지금까지 현악기의 상태확인서(Condition report)는 눈에 보이는 외부 상태에 대한 판단이 전부였습니다. 조금 나아가 내시경을 통해 악기 앞판을 열지 않고 내부의 상태를 볼 수 있지만 그것만 가지고 정확한 악기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. 그리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오래된 악기의 경우 좀의 피해를 당한 경우도 있고 그 외에도 일반적인 방법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.
이렇게 눈으로 볼 수 없는 악기 내부의 상태 등을 시각화하여 보다 정확한 악기의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으로, 한국현악기제작협동조합(https://ksimc.co.kr)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한 X-ray 촬영 장비를 활용하여 현악기 전문가들이 전체적인 악기의 상태를 진단하여 확인서를 발급하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.
이 서비스를 통해 악기 구매 전 악기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있어 악기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신뢰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. 또한 악기 내부의 문제점을 찾아내어 정확한 수리 복원 작업이 이루어지는 것에도 큰 영향을 줄 것입니다.
<상태 확인서 샘플>


문의: 담당자 박영선 010-4330-0288
<상태확인서 신청서 >
해당하는 버튼을 눌러 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세요. 개인용, 등록사업자용, 일반사업자용(대행)으로 나뉘어 있습니다.
<렌탈용 X-ray 촬영>
렌탈 X-ray 촬영은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악기 내부의 수리 상태를 X-ray 촬영을 통해 시각화 하여 보다 정확한 렌탈 악기의 상태를 기록하여 렌탈 전, 후 악기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한 서비스입니다.
<수리용 X-ray 활영>
수리용 X-ray 촬영은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악기 내부의 worm damege(좀벌레 피해) 등 수리 상태를 X-ray 촬영을 통해 시각화 하여 보다 정확한 악기 수리를 위한 판단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.
<X-Ray 상태확인서 접수처 – 악기 접수>
X-Ray 상태확인서는 아래 명시된 3곳을 통해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.
박영선 스트링 010-433-0288
쉐마스트링 02-588-0175
킴스 스트링스 02-3474-147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