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악기 감정

한국현악기제작협동조합의 감정 업무는 크게 악기의 진위 및 가치에 대한 감정과 사고에 의한 악기의 감가손해에 대한 감정 업무로 나뉘어집니다. 모든 감정은 조합 소속 현악기 전문가들이 복수로 참여하여 감정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 함으로 정확한 감정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. 조합의 현악기 감정 평가서에는 아래와 같이 악기에 대한 기본 정보 및 평가 내역과 상세 평가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.

*현재 감정 업무는 법원, 보험 등 기관 의뢰 감정을 하고 있습니다.

사고에 의한 현악기 파손 후 감가상각 비율

내용비율
앞판의 일반적인 크랙(crack)2~3%
뒷판의 일반적인 크랙(crack) 3~5%
블록(block) 혹은 라이닝(lining) 교체2%
코너(corner) 파손에 의한 퍼플링(purfling) 교체3%
펙박스(pegbox) 파손에 의한 수리(chick patch)3%
뒷판의 버튼 수리 (button patch)5%
스크롤(scroll) 파손에 의한 수리5%
옆판(rib) 교체5%
부분적 바니쉬(varnish touchup)5%
앞판, 뒷판의 더블링(dpubling)5%
스트롤(scroll) 교체15~20%
앞판의 베이스바 크랙(bass crack)10~15%
앞판의 사운드포스트 크랙(soundpost crack)15~20%
뒷판의 사운드포스트 크랙(spundpost crack)30~40%
앞판 교체30%
뒷판 교체40%
전체 바니쉬(varnish)50%